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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 4.9명/ 1000명 을 초과하여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본인이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독감을 의심해보시고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라면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확인 후 접종하시면 됩니다.

 

손을-비비삼-손을-비누로-비비요.30초이상-호흡기질환-20%감소-설사질환-30%감소-올바른손씻기-6단계-손바닥-손등-손가락사이-두손모아-엄지손가락-손톱밑
독감 예방 수칙

 

인플루엔자 증상과 대처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의심 증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일에서 4일 (평균 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아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은 일반적으로 3일에서 4일간 지속되지만 기침과 인후통 등은 해열된 후에도 며칠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19 구별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19는 둘 다 호흡기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증상만으로 두 감염병을 정확히 구별하기는 어려우며 검사를 통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상대적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코로나 19는 일반적으로 호흡기 증상 이외에도 후각 또는 미각 저하나 호흡곤란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사업 시행 기간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는 경우 해당하며 1차 접종 후 4주 후 2차 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의 합병증 예방 수칙 등 다양한 사례

어르신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에서 잘 발생하며 이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중이염과 폐렴이며 이외에도 심근염 심낭염 기흉 기종 격동 뇌엽 뇌동 회당 성 척수염 횡문근융해증 라인 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 만성 심혈관계 질환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수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받기 발열 및 호흡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입니다.

 

인플루엔자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심해지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다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응급처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어린이는 숨참 호흡곤란 청색증 흉통 중증의 근육통 탈수( 시간 이상의 무뇨) 경련 40℃ 이상 고열 생후 12주 이내 유아의 발열 만성질환의 악화이다.

 

어른은 호흡곤란이나 짧은 호흡 가슴이나 복부의 비속적인 통증이나 압박감 지속적인 어지러움 경련 무뇨 중증의 근육통 중증의 위약감 만성질환의 악화이다. 인플루엔자로 진단받은 경우 등교나 출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플루엔자로 진단받은 경우는 해열 후 24시간이 경과하여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 등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가정 내의 6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과의 접촉은 피해야 하고 병원 방문 등의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다시 등교 출근을 하기 위해서는 해열제 복용 없이도 해열이 된 후 최소 24시간 이상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제는 요양급여 인정이 되는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고위험군 대상으로 검사 없이도 인플루엔자가 의심될 경우 요양급여가 적용된다.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기준 대상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양성자 고위험군 유행주의보 발령 시 만 9세 이하 또는 만 7세 이상 12세 이하 소아이다. 임신 또는 출산 2주 이내 산모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혈액질환 신경계 질환 등 기저질환자이다. 날씨가 추워졌다가 다시 더워지고 오늘은 31도 여름 날씨가 되었는데요. 날씨 변화가 심할 때 감기에 많이 걸리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손과 발을 자주 씻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을 할 정도면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정부에서는 판단한 거 같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이겨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