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되면 집 값 외에도 부담되는게 이사비인데요. 물건을 버리지 못해 모두 가져가는 경우 다 이사비용으로 잡히게 되니 상급지로 이동,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 하는 경우 도움이 되는 이사 비용 절약과 절감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전세로 살았다면 장시수선충담금까지 미리 챙기세요.
전국 평균이사비용
- 시내 평일 10km 이내 기준으로 톤 단위로 결정되며 운송 거리에 따라 증가합니다. (2022년 기준표)
1톤 | 2.5톤 | 5톤 | 6톤 | 7.5톤 |
120,000원 | 730,000원 | 950,000원 | 1,200,000원 | 1,400,000원 |
- 이용차량 + 인건비 + 사다리 차 이용료
- 사다리차 이용료 톤 단위 25층 이하 평일 가격표
평수별 이사 비용
- 원룸 소형 이사 비용은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로 나눠지고 최저 비용 12만 원 ~ 30만 원
- 15평 원룸 이사와 비슷한 30만 원
- 24, 25평 경우에는 짐이 많은 만큼 차량도 5톤 이상차를 이용, 인건비 포함하게 된다면 100만 원
- 30평은 짐도 많고 5명 정도에 인건비, 사다리차 이용 230만 원 ~ 260만 원
※ 짐이 많고 사다리차 이용, 재설치가 필요한 에어컨, 벽걸이 TV, 붙박이장, 특수 가전이 많다면 비용이 높아진다. 사전에 미리 방문 견적을 받고 추가 요금이 발생되지 않도록 계약서를 작성하자.
이사 비용 아끼는 방법
1. 필요 없는 물건 정리하기
- 이사하기 전, 견적 문의 하기 전 쓰지 않고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한다.
- 이사비용은 이삿짐의 양과 부피에 비례하여 금액이 부과된다.
-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시에는 대형폐기물스티커를 구입해야 하지만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을 통하면 무료로 방문 수거가 가능하다.
2. 이사 업체 선정 및 예약
- 한 곳이 아닌 최소 3~4곳 이상의 업체를 알아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곳을 선택
- 물건이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 업체를 선정했다면 추후 발생할 요금에 대한 애매한 것은 계약서에 작성해 놓자.
- 국토교통부가 인정한 허가이사업체를 통해 무료견적과 이사비용 정보까지 확인해 보자.
3. 아파트에 세입자로 거주했다면 장기수선충당금을 챙기자.
☞ 관리비에도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리비 예치금!! ☜
4. 우편물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하기
- 이사 후 우편물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자.
- 전입신고로 주소지가 변경된 경우 새로운 주소지로 일괄 배달하는 우편물 주거이전 서비스 제도 실시
5.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
-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임차인의 법적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 전입신고를 완료했다면 임차권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보장받기 위해 확정일자를 받자.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는 방법 ☜
- 오프라인 방법 관할 주민센터에 세대주 신분증을 챙겨 신고,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세대주 신분증, 도장, 신고 신청자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 온라인은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손 없는 날
- 악귀가 없는 날로 대한민국 전통 민속신앙 중 하나로 손 없는 날에는 이사비용이 10~ 20% 비싸게 책정
- 음력으로 끝수가 9와 0일인 날로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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