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600만 시대, 자신의 가족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월평균 반려동물 양육비는 16만 원, 그 외건강 관리·문제로 병원비를 지출하는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펫보험이다. 오늘 포스팅에 펫보험 비교, 추천, 문제점, 현황, 후기에 대한 정보와 유기견, 유기묘 입양을 계획 중이라면 지원금 받는 방법 하단 링크를 공유할 테니 신청하세요.
펫보험 현황
항상 곁에서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요. 사람과 비슷하게 나이가 들수록 정기검진(X-ray, CT, MRI), 피부질환, 사고·상해 치료비, 치과 질환, 소화기 질환 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근 병원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게 함께 살기 위해서 펫보험을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 14살 백구는 최근 종양 제거 수술을 하고 회복기에 있는데 수술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021년에 평균치료비는 47만 원, 2023년에는 79만 원으로 30만 원 이하의 치료비는 감소하고 50만 원 이상에 치료비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반려인에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펫보험 11개 손해보험사 가격 비교
11개 손보사에 가격을 비교해 알아보고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1:1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입양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입양처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으니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해 보자.
-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실속형 / 기본형 / 고급형
- 삼성화재 펫보험 기본형 / 고급형
- 한화손해보험 LIFEPLUS 댕댕이보험 기본형 / 확장형
- 현대해상 하이펫보험 스탠더드 / 프리미엄
- DB손해보험 프로미라이프
- KB손해보험 금쪽같은 펫보험 기본플랜(강아지)
한국인이 기르는 반려견 반려묘 인기 TOP7
- 반려견 TOP 7 : 몰티즈 > 푸들 > 믹스견 > 포메라니안 > 진돗개 > 시추 > 비숑프리제 순으로 확인됐다.
- 반려묘 TOP 7 : 코리안숏헤어 > 페르시안 > 잘 모르겠다 > 러시안블루 > 샴 > 터키쉬앙고라 > 스코티쉬폴드 순이다..
펫보험 문제점
11월 금융위원회에서 반려동물 보험 이용을 간편하게 지원하겠다는 보도자료를 확인했는데요. 펫보험 가입률이 현재 11% 내외로 낮은 이유는 가입 후 청구하는 구조가 불편하다.
현재 11개의 손보사가 보험을 판매 중이지만 보장한도와 보험 금액만 차이를 보이고 반려동물에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펫보험 활성화 해결방안
금융위원회의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 반려동물 연령, 종·질병 특정에 맞는 상품을 출시 보장범위가 다양한 보험을 출시해 상품 구조를 개선
-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진입 허용
- 한 장소에서 보험가입(단기 1년, 장기 5년), 간편 청구, 건강관리 등록이 가능하도록 추진(동물병원, 펫샵)
- 진료내역, 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 구축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금융위원회 제도개선 방안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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