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약 1% 발병한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견되어 이런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자가 진단을 하고 전문기관에서 치매 검사 및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원인
파킨슨병은 만성적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부족 또는 기저핵 및 흑색질 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 발생하며 독소, 감염 및 외상, 선척적인 요인이지만 대부분이 원인불명의 일차성이다.
최근에는 유전적인 결합으로 젊은 나이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수명은 일반인보다 2년 ~ 3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틀리며 2차 합병증, 영양관리를 잘하지 못하게 되면 수명은 더 짧아지게 된다.
※ 임상증상은 흑색질의 치 밑부분에서의 도파민성 신경원의 변성 정도와 관련이 있고 파킨슨병으로 임상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이미 도파민성 신경원의 80%가 변성이 일어난 상태이다.
신경원들의 상실은 직접경로에서의 활동을 상실케 하며 자발적 움직임을 감소시킨다.
초기 증상
수의운동 장애이며 움직임의 시작이 어렵고 움직임을 멈추는데 어렵다.
운동불능 - 움직임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얼굴 표정근의 둔화로 가면성 얼굴 씹기근육, 발성과 삼키는 기능을 하는 인후두근육 등 사지와 몸통에서 모두 나타난다.
운동완서 - 움직임이 느리고 유지하기가 어려움이 보이고 전형적으로 느리고 머뭇머뭇 거리지만 시각되먹임에는 반응을 잘한다.
근육들에 힘을 북돋는데 장애가 있고 단순히 근력 약화를 의미 하는 것이 아니라 협응(coordination), 활성 (activation)의 문제이다.
또한 불수의운동과도 관련이 있다. 떨림 - 진전(tremor) 휴식하는 동안 떨림을 보이고 움직임 후 손 부위에서 관찰되지만 움직임을 할 때와 잠을 잘 때는 사라진다.
근육강직(muscle rigidity) - 근육을 수동적으로 신장할 때 저항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하며 파킨슨병의 전형적인 자세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무릎도 곧게 펴지 못한다.
보행(fastinating gait) - 가속보행, 질질 끄는 듯한 보행, 보폭이 점차 좁아져 넘어져 낙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감정장애와 인지장애가 발생하고 질병의 말기에는 치매와 35% 이상에서 우울증(depression)을 보인다.
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치료가 있지만 치료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레보도파를 사용한다. 이것은 도파민의 전단계 물질로 뇌 안으로 흡수된 다음 도파민으로 변하게 되고 부족한 도파민
양을 채워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세례 질린, 항콜린약제 사용하지만 과다 사용하게 되면 헌팅톤병의 특징인 무도증, 이긴장증 같은 부작용을 유발된다.
진단
뇌병변 장애진단 검사와 같은 수정바벨지수 MBI를 통해 평가하고 의존도와 독립 수준에 따라 점수를 내고 10개 항목 합계로 평가하게 됩니다.
보행과 의자차는 환자 상태에 맞게 보행이 가능하면 보행으로 걷지 못하면 의자차 항목으로 한가지만 평가하면 된다.
위 점수 10가지 항목의 합을 통해 외존도에 따른 독립 수준을 판별한다.
※ 뇌병변 장애등급은 2019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되어 기존의 1 ~ 3 등급은 중증 4 ~ 6 등급은 경증으로 통합되었다. 위 MBI 합계 점수로 장애정도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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