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농축산물 할인과 성수품을 역대 규모로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에도 3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하고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이 요금 부담이 줄도록 전기 가스 요금 지원을 확대하고 명절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신규 대출과 보증자금 공급합니다.

 

명절 연휴 다양한 서비스 - 출처 기획재정부

 

 

통행료 면제 및 생활 편의 서비스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기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또한 이 기간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합니다. 갓길 임시운행 허용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1월 한 달 동안 할인구매 한도와 카드형 할인율을 확대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상점가 온라인 소비촉진 행사와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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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 서비스 지원 

의료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연휴기간 문 여는 동네 병원 의원등 의료기관 약국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 한부모 등의 아동 만 12세 이하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고향을 방문하지 않거나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대면 비대면 행사 활성화 등 다양한 여가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다채롭게 마련하고 여가수요를 충족하고 다채로운 공연예술 프로그램 가족 중심의 문화행사 박물관, 미술관 및 체험행사를 지원합니다.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저소득 전세사기 피해자에 무이자 융자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에너지 비용 상승을 고려해 단가를 지난해 185,000원에서 195,000원으로 인상합니다. 등유 연탄 등 연료비 상승 부담도 완화하고 생계 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소년소녀 가장 및 한부모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등유바우처 단가를 641,000원으로 인상하고 연탄 사용 취약가구 5만 가구의 실제 수요 1200장을 감안해 연탄 쿠폰을 546,000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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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장애인 등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난방비를 월 30만 원에서 100만 원 추가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경우 식비 교육비 교통비 문화비 등 부문별로 지원을 강화합니다. 월 4만 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 대상은 4만 8000 가구 이상 확대,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 최대 800m이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알뜰교통카드 지급액도 늘리고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는 설 명절 전에 자동으로 재충천합니다.올해 2분기에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긴급 생계비 대출도 출시하고 아울러 불법사금융으로부터 연체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생계비대출을 출시합니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주택도시 지금에서 저리융자를 시행하고, 저소득 연 3000만 원 이하 피해 임차인에 한해 무이자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39조 원 규모로 시중자금을 공급하고 설 명절 전 하도급대금 조기지급도 적극 추진합니다.

 

설 성수품 21만톤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 등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꾀하고 배추와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고등어 등 16대 설 성수품은 2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를 공급한다.

 

 

조류 인플루인제 확산에 대비해 계란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선란 비축분을 방출하고 국영무역을 추진 스페인산 신선란을 시범 수입해 대형마트와 식재료 업체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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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할인에는 할인행사 별 1인당 한도를 2만 원 늘리고, 성수품 위주로 유통업체의 자체할인 10%에서 40%도 병행한다.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 1인당 2만 원 환급하는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