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서울, 경기도 근교에서 해돋이를 계획 중이라면 명소 5곳과 주차장까지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서울에서 가장 빨리 해를 볼 수 있는 명소는 물론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장소까지 모두 새해 소원 빌러 가보실까요. 그 외에 지역에서 일출 시간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주소와 날짜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차산 해맞이 광장 (일출시간 07시 46분)
서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차산 높이는 295.7m로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부담 없이 산행 후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차산 1보루 위에서 보면 서울 시내를 두고 산과 산 사이에서 해가 떠올라 이쁜 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맞이 행사는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인 방지를 위해 취소했지만 토끼 조형물, 청사초롱, 희망의 문 포토존은 운영하니 질서를 지키며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차산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왕산 해돋이 (일출시간 07시 46분 )
아차산 보다 조금 높은 338.2m로 초보자들도 충분히 등산이 가능한 높이입니다. 주차는 서대문독립공원 주차장 오전 9시까지 무료입니다.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고 항상 복잡한 곳이니 1시간 이상 넉넉히 잡고 출발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인왕산 주차장 바로가기 ☜
마포구 하늘공원 (일출시간 07시 46분에서 8시 사이)
산에 가기 싫거나 주차가 편한 곳은 하늘 공원을 추천드립니다. 정상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일출감상, 대북 타고, 신년덕담, 새해소망 소원지 작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예전에는 토끼가 뛰어다녔는데 계묘년에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 하늘공원 주차장 바로가기 ☜
선유도 공원 (일출시간 07시 46분)
선유도 육교에서 보는 일출도 멋지지만 한강에 일출이 비치는 모습으로 일품인 곳입니다. 하지만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라 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육교를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면 양화 선착장도 좋은 위치입니다.
☞ 선유도 공원 주차장 바로가기 ☜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해돋이 (일출시간 07시 47분)
붉은 바다로 유명한 해돋이 명소입니다. 특히 작은 섬에 걸쳐 올라오는 해가 멋있는 곳이고 배가 지나간다면 더욱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사진작가 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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