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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렵거나 직장 탈출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재테크로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지만 불확실성이 너무 강화죠. 그래서 원금손실이 없고 자금이 묶여있지 않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 통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파킹 통장이란

단기간 자금을 굴릴 수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차를 잠깐 주차하듯 짧은 기간 돈을 예치하더라고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입출금식 상품입니다. 최근 금리인상이 언제까지 될지 경제침제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목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시 한번 파킹 통장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루만 넣어두어도 연 2%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정기예금이 만기 되어 목독을 가지고 있지만 투자를 어느 곳에 해야 될지 망설이고 있는 분 높은 이자를 받고 싶어 하는 분과 언제든지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야 하는 분 월급이나 일정 금액 이상 통장에 꾸준히 들어오시는 분들께 좋을 거 같습니다. 금융사별 파킹 통장 금리 비교하고 이자 지급도 확인해 보세요.

 

금융사 금리 한도금액 기타 이자지금방식
토스뱅크 2 % 1억 이하 이자 일지급 가능 월지급
0.1 % 1억 초과
OK저축은행 2.5 % 제한없음 OK비대면보통예금
3.2 % 1천만원 이하 OK읏통장
3.3 % 1천만 원 이하 OK세컨드 통장
웰컴저축은행 3 % 5천만원 이하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2. 8 % 5천만 원 이하 웰컴플러스 보통예금
산업은행 2.25 % 제한없음  
카카오뱅크 2.2 % 1억 이하 세이프박스
케이뱅크 2. 3 % 3억 이하 플러스박스
대신저축은행 2 % 1억 이하  
0.1 % 1억 초과  
페퍼저축은행 3. 2 % 5천만 원 이하 페퍼스 파킹통장 분기지급
하나저축은행 2.5 % 3천만 원 이하 하이하나보통예금
다올저축은행 2.3 %   플러스 파킹통장
BNK저축은행 2.2 % 5백만 원 이하  
0.7 % 5백만 원 초과  
에큐온저축은행 2.2 % 1천만 원 이하 다모아자유예금
2.2 % 제한없음 모바일자유예금
우리종합금융 2.3 %   CMA NOTE 일지급

 

대부분 2 금융권

저축은행에서도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자를 보호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자를 포함하여 1인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 은행 토스 뱅크에서 2%로 1 금융권에서 파킹 통장을 시행 중이라 많이 사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신생 은행이라 혜택도 정말 많이 시행 중입니다.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둬도 연 2% 이자가 주어지고 이체 송금 출금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일복리를 받을 수 있다. 원금 플러스 이자를 반복해서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도 커지고 이자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법으로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자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비대면 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1 금융권 토스 은행 말고도 더 많은 이자를 주는 곳도 많으니 위 2 금융권 은행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하게 확인 후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돈이나 다른 은행에 쓰지 않고 있는 돈이 있다면 잠시 은행에 거치해두고 일복리로 이자를 챙기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