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법과 CPR 심폐소생술 방법!!

최근 이태원 참사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누구라도 할 거 없이 나서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법과 심폐소생술을 공부해 혹시 생길 위험 상황에 타인과 가족에 생명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심장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법

심장정지 환자 발견 시 현장 안전 확인하고 환자를 두르려 깨워 반응 확인 후 주위 사람에게 구조요청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119 구급상황 상담요원의 조언에 따라 행동한다. 호흡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찰하며 구급대를 기다린다.

 

하지만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 호흡이 경우에는 가슴압박 소생술 5cm 깊이로 분당 100회에서 120회로 가슴을 압박 후 자동심장충격기 도착하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하다. 전원을 켜고 자동심장충격기 음성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심장충격기가 심장리듬을 분석을 통해 심장충격 필요와 불필요를 알려준다.

 

확인 후 구급대 도착 또는 움직이거나 정상 호흡 회복될 때까지 2분간 가슴압박 소생술을 시행하면 됩니다. 인공호흡을 할 의지가 있고 교육받은 구조자는 표준 심폐소생술 30:2 비율로 가슴압박 후 인공호흡을 시행하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빠른 대처를 한다면 환자의 뇌에 공기가 빨리 주입되어 후유증이 많이 남지 않게 됩니다.

 

 

심폐소생술 방법(유아 심폐소생술)

성인 심장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방법 119 신고 후 구급상황 요원의 안내에 따라 호흡의 여부 및 비정상 여부를 판별해야 하며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이라고 판단되면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가슴압박 위치는 환자의 가슴 정중앙 복장뼈의 아래쪽 1/2에 한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 겹친 뒤 깍지를 낀 자세로 시행하면 됩니다. 심폐소생술 효과는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로 눕힌 뒤 구조 가는 환자의 옆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시행할 때 극대화되고 구조자는 손의 손가락을 펴거나 깍지를 껴서 압박할 때 손가락 끝이 심장정지 환자의 가슴에 닿지 않도록 하고 팔꿈치는 펴서 수직 방향으로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해야 한다.

 

가슴압박 위치와 자세

 

가슴압박 깊이는 최소 5cm 이상 압박 횟수는 분당 100회에서 120회이며 구조자는 심장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압박과 압박 사이 환자의 가슴에 기대는 것을 피함으로써 심장정지 환자의 가슴이 완전히 이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주위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교대를 통해 가슴압박 품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도 유지 및 인공호흡을 할 의지와 훈련된 분이라면 머리 기울임 턱 들어 올리기 방법을 사용하여 기도를 개방하고 기도가 열리면 환자의 입을 열어 입과 입 호흡을 진행한다. 올바른 인공호흡 방법은 1초에 걸쳐 인공호흡을 하고 가슴 상승이 눈으로 확인될 정도의 일 회 호흡량으로 호흡한다.

 

 

2인 구조가 상황에서 전문기 도기가 삽관된 경우에는 6초마다 1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가슴압박 동안에 인공호흡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인공호흡을 과도하게 하여 과환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해 시행한다.

 

의료진이 오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면 됩니다. 소아 심장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방법 호흡이 없거나 심장정지 호흡 헐떡임이 보일 경우 압박 위치는 영아 젖꼭지 연결선 바로 아래의 흉골 소아의 흉골 아래쪽 1/2 지점으로 압박 깊이는 가슴 전후 두께의 최소 1/3 이상 압박 영아는 4cm 소아는 4에서 5cm로 분당 100에서 120회 속도 성인과 같은 비율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30:2로 인공호흡을 할 의지가 없다면 가슴압박 소생술만 시행하면 됩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는 즉시 전원을 켜고 사용하고 가슴압박을 중단한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심장 충격 후 다시 가슴압박을 119가 올 때까지 진행합니다.

 

소아 압박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