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울,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 물가 상승으로 인한 주거비가 과중된다면 저렴한 행복기숙사 이용하세요. 독서실, 구내식당, 편의점, 세탁실, 카페, 헬스장 이용이 가능하고 수도권 대학 재학생,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연장 신청을 통해 졸업까지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 주거 때문에 고민이라면 2023년에 신설된 동소문 행복기숙사 이용해 보세요.
행복기숙사
전국에 사립(32곳), 연합(5곳), 기숙사형 청년주택(2곳), 글로벌 교류센터(2곳), 에듀 21 기숙사(3곳)에서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 완화하고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계약이 종료되거나 주거에 고민이 있다면 새 학기 시작 전 미리 알아보고 신청하자. 우선 자신의 주변에 어떤 행복기숙사가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자.
동소문 행복기숙사
2023년 7월 개관해 8월부터 정기 모집을 진행했다. 6개월(180일) 단위로 신청하며 기간 만료 전 다음 6개월 연장에 대해 신청을 해야 한다.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졸업 때까지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가 계속 연장을 하는 경우는 자리가 나지 않을 경우가 많으니 동소문 외에도 다른 행복기숙사에 미리 전화 문의를 하거나 공고를 숙지하고 있다가 신청해야 한다. 또한 2인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야 하는 단점은 감수해야 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 후 기숙사 입사 신청을 하자.
동소문 행복기숙사 구성품
아래 표를 클릭하면 행복기숙사 시설을 및 구성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소문 행복기숙사 선발기준
사회적 배려대상자 우선 선발 후 기숙사에서 거리, 성적 등을 고려하며 재학생, 휴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4년 1학기 모집 공고는 아직 나오지 않아 정확한 사항은 공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동소문 행복기숙사비
주요 대학 10곳 월세 평균이 60만 원, 관리비 등 추가 납부를 하면 더욱 부담이 과중된다. 최근에 지어진 동소문 행복기숙사는 보증금 30만 원(1회 납부)에 1인실 월 514,350원, 1인실(장애우실), 2인실 월 342,9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헬스장, 독서실, 택배 보관실, 휴게실은 기숙사비에 포함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세탁실, 편의점, 학생식당은 유료로 운영된다.
- 중도 퇴사 : 입사 잔여일 수를 입학 정산한 금액에서 10%를 공제한 후 환불한다.(무단, 징계퇴사 동일)
- 만기퇴사까지 잔여일 수가 30일 이하인 경우 : 기숙사비 환불하지 않는다.(보증금만 환불)
동소문 행복기숙사 식비
1일 식이 많아질수록 할인되는 방식이다. 한 끼에 4,900원으로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밖에서 한 끼를 먹으려면 김밥 한 줄도 3,000원 가량 하니 말이다.
행복기숙사 마무리하며
장점은 저렴한 기숙사비를 통해 더위, 추위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헬스장, 독서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점은 공동생활하는 만큼 외출, 외박을 하는 경우 신청을 해야 하고 상벌점이 존재한다. 1인실 외에는 처음 보는 사람과 생활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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