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나무 조리기구 프라이팬 사용방법!!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용기, 나무 조리기구, 프라이팬 등 많으시죠. 사용 전과 후 올바른 사용방법 알아보시죠. 잘못 사용하면 발암물질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도 

 

 

주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방 용품들

코팅 프라이팬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프라이팬인데요. 사용하는 횟수가 많은 만큼 코팅된 프라이팬이 벗겨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금 더 쓰다 버리지 하다가는 PFOA 과불화 화합물이라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어 높은 수치 시 고환 신장 전립선 난소암과 비호지킨 림프종 발병에 관련이 있으니 프라이팬 바닥이 흰색으로 보이거나 흠집이 많이 난 상태라면 아까워하지 말고 즉시 버려야 합니다.

 

나무 조리 기구 디자인도 이쁘고 사용도 편해 많이 사용하시죠. 하지만 잘못된 사용법과 보관법에 의해 어머어머 한 세균을 같이 먹을 수 있는데요. 사용 중에 칠이 벗겨지거나 흠집이 나면 그 부분으로 음식물이 쉽게 베일 수 있어고 세척해도 없어지지 않고 세균 번식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색이 변하거나 흠집이 많으면 버려야 합니다.

 

나무 도마 같은 경우에는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흠집이 날 수밖에 없으니 자주 교체해 주시거나 위생적으로 좋은 실리콘 도마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거라 생각이 들어 더욱 공감 가는데요. 배달시켜 남은 음식을 그대로 뒀다가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경험 있으시죠.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은 청해져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것은 플라스틱 마크 속 숫자 2번과 5번입니다. 2번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HDPE는 70에서 100℃ 정도의 높은 내열 온도를 지니기 때문이며 5번 폴리프로필렌 PP으로 121에서 165℃로 내열 온도가 높아 고온에서도 형태가 변형되지 않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전자레인지 모양이나 가능이 적혀있다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무 마크가 표시가 없는 것을 사용하게 되면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이 배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비닐랩 씌워 전자레인지 사용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랩에 접촉된 상태에서 가열을 하게 되면 유해한 비닐 성분이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관용으로만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 주방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고 행사용품으로도 많이 나눠주는 제품 중 하나로 모든 가정에 한 두 개 이상은 반드시 있을 거 같은데요.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생기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인데요.

 

하지만 스테인리스 제품은 탄화규소라는 발암 추정 물질 연마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광택이 생기게 되는데요. 구입해 사용 전 바로 휴지나 치킨 타월로 닦아보면 검은 물질이 닦여 나오는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서 문제는 이 탄산 규소가 미세한 분말 형태로 되어있어 물로 세척해도 닦이지 않고 세제를 사용해도 쉽게 딱이지 않습니다.

 

구매 후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지저분해서 한번 읽어보고 제거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스테인리스 제품 구매 후 제조공정상 일부 미량의 연마제가 묻어 나올 수 있으니 사용 전 반드시 세척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전 올바른 사용법

첫 번째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소량 묻혀서 닦아 주세요.

 

두 번째 물기 있는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닦아주시고 말려있는 부분은 칫솔을 이용해 세척해 주세요.

 

세 번째 알칼리 성분을 중화를 위해 식초를 물에 타서 설거지를 마무리해 주세요.

 

네 번째 키친타월로 다시 한번 닦아주고 세척 상태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그냥 사용하셨다면 조금 번거롭지만 가족 건강을 위해서 세척 후 사용해 주세요. 내용을 공부하면서 부엌에서 해당되는 모든 제품을 버리고 보니 정말 많더라고요. 우선 스테인리스는 새것으로 교체 후 청소를 하고 나무 조기 기구를 이번 기회에 모두 버렸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해당이 안 되었지만 2번과 5번은 기억해야겠습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생각해 해당되는 조리기구가 있다면 확인해 버리고 올바르게 사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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