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감독 경질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해임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리스만 경질이 확정됐다. 평가전부터 실력 논란이 커지다  2023 아시안컵에서는 자신의 색깔이 전혀없는 축구를 보이며 4강에 탈락했다. 

 

 

 

경기를 응원한 국민이면 알겠지만 전술이 없는 축구,  실력이 부족한 선수 발탁 및 기용, 선후배 사이에 불화 등 리서십 부족 정말 선임때부터 1년 만에 경질되는 순간까지 조용한 날이 없던 클리스만호다.

 또한 한국 감독으로 선임전 4년간에 무직인 감독을 왜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선임했는지도 의문이다. 8년 전 미국 대표팀 에서 경질된 감독을 축구협회는 무엇을 보고...

 

클리스만을 경질을 발표한 정몽규는 이후 자신에 대한 거취를 언급하지 않고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압컵 출전시 대한민국 역대 최고 멤버로 우승에 도전장을 냈지만 감독 선임 실패, 손흥민, 이강인 선후배간의 불화 등 시작부터 잘못된 퍼즐,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클리스만 경질시 위약금 

한국에 있으면 무슨 병이 생기는지 미국을 좋아하는 클리스만 경질도 전화로 통보 받았다. 

 

계약은 2026년 7월 북중미월드컵 종료까지 연봉은 29억 원으로 벤투 감독(18억)보다 많은 금액, 무엇을 보고 그렇게 책정을 했는지, 현재 정몽규 축협 회장은 시민단체로부터 배임협의로 고발을 당한 상태다. 

 

지불해야 할 위약금 70억 원과 새로운 대표팀 감독에 대한 문제까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정몽규 축협회장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한다는 국민들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불화설

당연히 젊은 선수층이 많아지면서 예전같은 무거운 분위기는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이정도로 막장일거라고... 이런 모습이 마지막 요르단 경기에 그대로 보여진거 같다. 

 

유효슈팅 0개, 저참하게 패하는 모습에서 말이다. 식사 전 회의를 하자던 손흥민, 이를 거부, 듣지못했다는 핑계로 탁구를 치러 간 이강인 등 몇몇 선수들과의 분쟁에서 다툼과 손흥민 손가락 부상 등...

 

이후 손흥민 아시안컵 종료 후 인터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현재 상황을 SNS에 올리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대표팀 영구제명 등 국가대표 발탁을 하지 말라는 국민들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무리하며

새로운 축구협회장, 새로운 감독으로 한국의 멋진 축구 경기를 보고 싶다. 부담스러운 현재 상황에서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하다. 

 

빠르게 선임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우리나라 축구를 잘 이해하는 감독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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