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휘발유, 경우, LPG 가격 인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항상 주유하는 곳이 가격 상승한 경우 한 번쯤은 어디 저렴한 곳이 없나 찾아보는 경우 있으시죠. 오늘은 내 주변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고, 여행 중 지역, 고속도로 기름값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한 오피넷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보고 주변 분에게도 링크 공유해 저렴하게 주유하세요.
오피넷
-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믿고 그날그날의 유가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내 주변 휘발유, 경우, LPG, 등유 가격 및 면세유, 요소수 주유소를 알 수 있다. 크게는 100원까지 차이나는 곳도 있으니 출·퇴근 및 경유지에 저렴한 주유소가 있다면 미리 알아두고 이용하자.
지역별, 경로별, 도로별 주유소 찾기
- 원하는 지역을 방문하거나 이동하는 중에도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앱에서도 지원하기 때문에 휴대폰에 다운로드 후에 간편하게 이용하자.
- 시도별 최저가 주유소 가격 변동은 3분마다 업데이트되며 동일 가격일 경우 랜덤으로 표출된다.
잘못된 주유상식
- 새벽이나 늦은 밤에 주유하면 더 많은 넣을 수 있다. NO 오차범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시간 내서 할 필요가 없다.
- 주유 시 주유속도를 천천히 넣어라. NO 정부에서 주유기에 정량검사를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속도를 늦게 또는 빠르게 한다고 해서 더 주유되는 것이 아니다.
- 주유 시 기름은 70% 정도 주유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YES 5% 정도 연비에 도움이 된다. 함께 트렁크에 쓸데없는 물건을 빼고 가볍게 운행한다면 더 효과적이다.
- 미루고 미루다 연료탱크 빨간 등이 들어올 때 주유하면 산화가 된다. NO 기름에는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 있어 산화되지 않는다. 단 장기간 방치, 운행하지 않는다면 산화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
- 오피넷을 이용해 가장 저렴한 곳에서 주유하고 급가속, 급정지, 차량을 가볍게 운행하자. 평소 보자 속도를 조금 낮춰 운전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연료비 절감에 도움이 되겠다. 추석 연휴 안전 운행하고 고향 방문 시 달라진 고속도로 규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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