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게 정말 맞는 말이네요. 서울버스 기본요금 300원 인상, 8월 12일 새벽 03시부터 적용됩니다. 서민들에 손이 되고 발이 되던 교통수단들이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교통수당인 지하철도 10월 7일부터 150원에 가격 인상을 적용됩니다.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알뜰교통카드 사용방법과 연간 12만 원 지원되는 서울시 교통비 지원까지 알아보고 신청하세요.
서울버스 요금 인상
8월 12일 03시부터 일반 카드 기준
- 시내버스 간·지선 1,500원
- 순환, 차등 1,400원
- 광역 3,000원
- 심야 2,500원
- 마을버스 1,200원
버스 할인 및 우대 적용
무임적용
- 보호자 동반 만 6세 미만 영·유아 3인까지(보호자는 일반인 요금 지불)
어린이 및 청소년 할인
- 교통카드 구매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등록 후 사용
- 어린이 할인 : 만 6세 이상 ~ 만 13세 미만
- 청소년 할인 : 만 13세 이상 ~ 만 18세 이하
조조할인 지속
- 06시 30분 이전에 이용하는 첫 번째 대중교통에 20% 할인을 적용(조조할인 시간대 간·지선 버스 기본요금 1,200원)
이용방법
- 시내버스 결제수단, 환승방법, 무임승차 대상, 다인승 탑승 주의사항 등 잘 읽어보고, 만 나이로 변경되면서 젊어진 나이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하자.
지하철 요금 인상
- 버스 요금 인상 후 10월 7일부터 기본요금만 인상 적용된다. 거리 비례 요금은 현행 유지
광역알뜰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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