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물린자국 예방법 퇴치제 관련주 확인(무료진단 신청)

베드버그(빈대) 신혼여행 중 호주에서 경험했는데요. 하루 밤에 100곳 이상 물린 자국과 가려움을 동반 며칠을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현재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빈대가 발견되면서 퇴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자신이 빈대에 물린 것인지 확인 방법과 예방법, 관련주 알아보자. 세스코에서 빈대 무료진단을 진행하고 있으니 효과 없는 퇴치약, 퇴치제 돈 낭비 말고 무료진단 후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소독받으세요.

 

 

 

빈대 (베드버그)

날개가 없는 벌레로 인간과 다른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이다. 피를 빨아먹지 않아도 수개월 생존하고 번신력이 워낙 강해 발견 즉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고온 스팀 살균을 해야 한다. 대부분 침대, 매트릭스, 이불, 카펫 등에 서식하면서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한다.

 

빈대

 

 

 

빈대 물린 자국 증상

빈대에 물린 자국에 특징은 사진과 같이 일렬, 원형으로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리지 않아도 적갈색의 빈대 배설물이나 허물, 부산물이 발견된다면 빈대가 있다는 것이다. 아래 주간 및 야간 빈대 확인방법 통해 자신의 집 확인해 보자.

 

• 물린 위치에 작은 구멍과 자주색 빛이 나는 납작한 반점이 난다.
•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작은 구멍이 있는 붉은 반점 및 물집이 생긴다.
• 딱딱한 융기된 덩이와 두드러기(부스럼)를 동반
• 물린 자국은 일주일 가량 유지되며 가려워 긁는 경우 2차 감염이 발생한다.
• 드물게 염증 반응으로 고열이 나타난다.

 

빈대 발견 시 대처방법 및 예방법

세계보건기구에서 6단계 경보를 발령하면서 세계적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으려는 모습이다. 베드버그는 작아 여행객의 옷이나 캐리어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고 소지품은 비닐팩에 보관, 캐리어 커버 사용 및 소독, 여행에서 사용한 옷은 고온에서 세탁 및 50~60도 건조기에서 30분 이상 이용하자.

 

 

빈대 퇴치제 퇴치약

빈대 확인되면 물리적 방제 후 화학적 방제로 박멸해야 다시 생기지 않으니 빈대 발생 신고 후(110번) 현명하게 대처하자. 환경부에서 승인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피부 및 기관지에 좋지 않으니 주의하자. 

 

빈대에 물렸다면 병원 방문 후 연고를 처방받고 시중에 빈대 퇴치약, 퇴치제보다는 전문업체에 한번 맡겨 맘 편히 지내는 것이 좋다. 한 번에 퇴치하지 못하면 번식력이 강해 도망갔다 또 생겨나기 때문이다. 시중에 파는 퇴치제는 여행 중 챙겨 수시로 캐리어 등에 뿌려주거나 택배 상자 등에 예방차원으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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